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쏘나타/8세대 (문단 편집) ==== 하이브리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F764E82-1972-47C0-9FA0-022714AF2CA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03755FC-C232-4322-9E58-FBA848CBBDB1.jpg|width=100%]]}}} || || {{{#ffffff '''전측면'''}}} || {{{#ffffff '''후측면'''}}} || > '''햇빛으로 더 멀리 달리다''' 2019년 7월 22일에 출시했다. 3세대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적용되며, [[태양광 발전]] 솔라루프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태양광 발전 솔라루프 시스템은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솔라루프]]는 일조량에 따라 3단계의 충전레벨을 갖는다. 1단계에선 가정용 선풍기 한 대를 돌리는 정도(30Wh)지만, 3단계에선 냉장고 두 대를 돌리는 정도(200Wh)의 발전량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전기는 차를 움직이는 고전압 배터리나, 사양을 가동하는 일반 배터리 중 충전량이 낮은 곳을 우선적으로 충전해준다. 솔라루프는 한국의 평균 조사량 기준으로 연간 '''최대 1,300km'''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옵션 가격이 120만원으로 꽤나 비싼데, 아직 가성비보다는 심리적 만족감에 집중한 옵션으로 봐야한다.[* 1년 최대치인 1,300km를 공식연비인 20.1km/L로 계산하면 1년에 대강 무연휘발유 65리터 정도, 휘발유 단가를 2천원으로 잡아야 1년에 13만원 가량을 아끼게 된다는 이야기다. 옵션 가격을 생각하면 10년 이상은 굴려야 금액 부분에서 득을 보게 되는 셈. 그나마도 저게 최대치이고 휘발유 단가가 저렴하거나 낮시간에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면 가성비는 더더욱 떨어지게 된다. 당장 코로나 사태가 진행 중인 2020년 5월의 전국 평균가 기준으로는 1년에 최대 8만원 정도밖에 아낄 수가 없다.] 또한 효과는 크지 않지만 여름철 야외주차시 실내가 뜨거워지는 걸 소소하게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결국 별 효과를 보지 못해보고 소리소문없이 솔라루프 옵션은 사라졌다. 터빈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하이브리드 전용 휠, 전용 스포일러로 공력을 향상시켰고, 디자인적으로 차별점을 뒀다. 캐스케이딩 그릴도 일반 모델에 하이브리드만의 패턴을 음각으로 입혀 입체감을 주었다. 다만 이전 세대에 비하면 하이브리드 모델과 일반 가솔린 모델의 외형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이는 하이브리드라고 해서 차별화된 외관을 원하지 않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2020년 연식변경 때 쏘나타 역시 하이브리드 레터링이 빠졌다.[* 8세대 쏘나타 이후 출시된 [[현대 그랜저/6세대|더 뉴 그랜저]], [[현대 아반떼/7세대|아반떼 CN7]], [[현대 투싼|투싼 NX4]], [[현대 싼타페|더 뉴 싼타페]]의 경우 아예 출시부터 하이브리드 레터링을 부착하지 않았다.] 연비는 16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를 기준으로 '''복합연비'''가 무려 '''20.1km/L'''이나 나온다. (도심 주행 20.0km/L, 고속도로 주행 20.1km/L) 17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는 복합 연비가 16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에 비해 1km/L이 모자른 19.1km/L. (도심 주행 19.0km/L, 고속도로 주행 19.1km/L) 이는 솔라루프 옵션을 제외한 상태에서 얻은 연비이다. 엔진은 전 모델과 동일한 누우 GDi 하이브리드 엔진이지만, [[현대 A6MF2H 변속기|6단 자동변속기]]가 A6MF2H에서 A6MF2H-1로 바뀌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전용 '''ASC[* '''A'''ctive '''S'''hift '''C'''ontrol(변속 정밀 제어). 전기 모터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를 활용하여 변속기로 들어가는 엔진 출력수와 변속기에서 나오는 엔진 출력수를 '''1초에 500번씩''' 정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엔진의 회전 속도와 변속기의 회전 속도를 재빨리 동기화하는 기술. 즉, 기어 변속시, 엔진과 변속기의 속도 동기화를 변속기 내의 유체 클러치가 하는 것이 아닌, '''전기 모터'''가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블로그 글에 따르면 변속충격이 사라지고, 변속 속도도 빨라지고, --소폭이긴 하지만--연비도 좋아지고, 변속기의 내구성도 좋아졌다고 한다.]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다만 엔진 출력이 [[현대 쏘나타/7세대|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에 비해 4마력과 0.1kg*m이 줄어들었다.(152마력, 19.2kg*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